포항시, 코로나19 우울예방 심리지원프로그램 ‘숲은 추억’ 운영

2020. 10. 15. 13:14CULTURE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포항본부 한경희 기자

 

지친 마음, 숲에서 토닥토닥 마음을 치유해요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사)경북생명의 숲은 14일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주민의 우울예방을 위해 ‘숲은 추억’ 심리지원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감을 예방하고, 몸과 마음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자 (사)경북생명의 숲 해설가의 진행으로 10월 14일, 21일, 28일 총 3회기로 운영된다.

 

이날은 가을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에 대해 해설을 들으며, 숲 산책 및 바람 명상, 숲 공예작업 등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자연과 함께 소통하며 마음의 안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북구보건소 이은옥 건강관리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재확산 등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시민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되었길 바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